윤석열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14일 오후 공천을 대가로 정치자금을 주고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경남 창원시 성산구 창원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후 대기 장소인 창원교도소로 가기 위해 호송차로 이동하고 있다. 2024.11.14/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관련 키워드명태균녹취파장문창석 기자 민주, 한덕수 탄핵안 제출 직전 보류…"26일까지 마지막 기회"[속보] 민주 "한덕수, 마지막 기회…내란 종결 적극 협조하라"관련 기사명태균 23일 보석 청구 심문…"증거인멸 염려 사라져"홍준표 "명태균 이용해 날 잡겠다? 말짱 헛수고…明과 놀아난 적 없다"한밤 말다툼 중 지인 여성에게 흉기 휘두른 20대 경찰에 붙잡혀박주민 "왜 하필 나에게 연락했나" 명태균 "그냥 정했다""명태균 도파민 최고일 듯"…'나 구속땐 한달내 尹탄핵' 예언 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