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146일만에 사퇴…"나라 잘 되게 끝까지 최선 다할 것"(종합)

"탄핵 찬성 후회는 없다…어떤 일에도 국민 배신 않겠단 약속 때문"
떠나는 차에서 내려 지지자들 향해 "포기하지 않는다…저는 괜찮다"

업데이트 2024.12.16 오후 1:27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당대표직 사퇴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4.12.16/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당대표 사퇴 관련 기자회견을 마친 뒤 지지자들을 향해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공동취재) 2024.12.16/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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