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교 "'구하라법' 법사위 통과 환영…여야 하나돼 힘 모았다"

"19대 국회에서 발의한 지 5년 만에 통과"

양육 의무를 저버린 부모의 상속권을 배제하는 '구하라법'(민법 개정안)을 발의한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3차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8.27/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양육 의무를 저버린 부모의 상속권을 배제하는 '구하라법'(민법 개정안)을 발의한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3차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8.27/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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