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의대 2000명 증원 결정한 회의록 파기했다…야당 질타

배정위 운영기간 중 파기…회의록 유출로 인한 갈등 우려
의평원에 외압 행사한 적 없어…의평원과 같은 책임·역할 가져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8월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대 정원 증원에 따른 의과대학 교육 점검 연석 청문회'에 출석해 의원질의에 답하고 있다. /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8월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대 정원 증원에 따른 의과대학 교육 점검 연석 청문회'에 출석해 의원질의에 답하고 있다. /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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