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국회의장이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1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채상병 특검법(순직 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 재의의 건) 부결을 선언하고 있다. 채상병 특검법은 재석 의원 294명 중, 찬성 179표·반대 111표·무효 4표로 가결 정족수(196명)에 미달해 부결됐다. 2024.5.28/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관련 키워드김진표양곡법가맹사업법민주유공자법연금개혁정재민 기자 '12·3' 후 드러난 법적 허점…통제장치 없는 계엄, 권한대행 논란검찰, 김용현에 접견·서신 금지…김용현 측, 법원에 준항고구진욱 기자 민주 "尹 탄핵 절차 마무리 될 때까지 의원들 '해외 출장 금지'"국회 입법조사처 "한덕수 탄핵 정족수는 151명"관련 기사양곡법·농안법·가맹법 폐기 수순…여야 막판 극적 합의 불발김의장 "채상병특검법, 여당 무조건 부결시키겠다고 해 재표결"채상병 특검 결국 부결, 전세사기특별법 야당 단독 처리(종합)국힘 "4개 법안 일방 통과…재의요구권 유도 꿍꿍이"박찬대, 전세사기특별법 거부권 예고에 "입법권 능멸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