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이태원특조위 의장 협의로…여야 4명씩 총 9명 구성 합의

이양수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왼쪽)와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운영위원회 소회의실에서 제411회 국회(임시회) 관련 합의문 교환 후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23.12.8/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이양수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왼쪽)와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운영위원회 소회의실에서 제411회 국회(임시회) 관련 합의문 교환 후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23.12.8/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박기범 김경민 이비슬 기자 =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1일 이태원참사 특별법과 관련 특별조사위원회 의장 1인을 여야 합의로 정하고 여야가 각각 4명의 특조위원을 추천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특조위는 총 9인으로 구성된다. 특조위 활동 기간은 1년 이내로 하고 3개월 이내에서 연장 가능하다.

이양수 국민의힘, 박주민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합의사항을 발표했다.

pkb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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