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광주 북구 전남대학교 후문을 찾아 시민들에게 지지 호소를 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표는 "민주당은 아직도 여론조사에서 밀리고 있다. 151석만 하게 힘을 모아달라, 더 하는 건 소망인데 기대하기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면서 "대통령이 전국을 다니면서 안 하던 국민간담회를 한다고 이 약속, 저 약속 마구하고 다닌다. 관권선거 아닌가. 3·15 부정선거는 일도 아니다"고 했다. (공동취재) 2024.3.21/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관련 키워드410총선410총선화제국민의힘국힘한동훈더불어민주당민주당이재명박기범 기자 국힘 "선관위, 조기대선 운운하며 이재명 방탄에 앞장"권성동 "한덕수 탄핵하려면 대통령 준하는 절차 밟아야"노선웅 기자 법원 "등기 이사도 근로자…임기 만료가 근로계약 종료 아냐"尹 대통령 탄핵·형사 변호사비 누가 내나…'현직'이라 국가 예산?관련 기사김경율 "한동훈, 당대표 출마 안할 것…1년 정도 시간 필요"오세훈, 서울지역 낙선·당선자 잇따라 회동…대권 몸풀기?與 오늘 '두 번째 당선자대회'…새 비대위원장 결론 날 듯오찬 거절한 韓, 尹과 정치적 차별화 포석…향후 행보 주목참패 국힘서 '수도권 당대표론' 부상…나경원·윤상현·권영세 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