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출마' 태풍일까, 훈풍일까…민주, 기대반 우려반

尹 선거개입에 심판론 강화할 것…"국민 비호감도 높아"
이준석 신당 출현 따라 한동훈 미칠 영향력도 달라질 듯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17일 오후 대구 수성구 만촌동 대구스마일센터를 찾아 직원 간담회를 마치고 입구에서 기다리던 시민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2023.11.17/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17일 오후 대구 수성구 만촌동 대구스마일센터를 찾아 직원 간담회를 마치고 입구에서 기다리던 시민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2023.11.17/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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