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서울 관광 시장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하며 활기를 되찾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1월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90만 명을 기록했다.
이는 2019년 1월 방문객(88만 명) 대비 102%에 달하는 수치로, 지난해 1월(71만 명)과 비교하면 약 27% 증가한 수치다.
사진은 18일 서울 명동거리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의 모습. 2025.3.18/뉴스1
phonalist@news1.kr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1월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90만 명을 기록했다.
이는 2019년 1월 방문객(88만 명) 대비 102%에 달하는 수치로, 지난해 1월(71만 명)과 비교하면 약 27% 증가한 수치다.
사진은 18일 서울 명동거리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의 모습. 2025.3.1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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