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7일 서울역에서 외국인 관광객이 KTX(고속철도) 열차 티켓을 구매하고 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14년 만에 KTX 운임을 서울~부산 기준 5만9,800원에서 7만 원으로 올리는 인상안을 추진한다.
철도 업계에 따르면 코레일 여객사업본부는 최근 운임 인상률 목표치를 17%로 확정하고 정부에 요금 재편의 필요성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2025.3.7/뉴스1
juanito@news1.kr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14년 만에 KTX 운임을 서울~부산 기준 5만9,800원에서 7만 원으로 올리는 인상안을 추진한다.
철도 업계에 따르면 코레일 여객사업본부는 최근 운임 인상률 목표치를 17%로 확정하고 정부에 요금 재편의 필요성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2025.3.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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