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그래픽] 천차만별 비급여 진료비…도수치료비 최대 62.5배차

(서울=뉴스1) 김초희 디자이너 = 6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병원별로 비급여 진료 가격 실태조사를 공개했다. 지난해 9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비급여진료비 정보 공개를 통해 …
(서울=뉴스1) 김초희 디자이너 = 6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병원별로 비급여 진료 가격 실태조사를 공개했다. 지난해 9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비급여진료비 정보 공개를 통해 병원급 의료기관의 비급여 급여 진료비 상위 5개를 조사하고 지난해 10월 전국 성인남녀 1030명을 설문조사했다. 조사 결과 비급여 진료비 규모가 가장 큰 도수치료는 병원급에서 최대가와 최소가가 62.5배나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피적 경막외강신경술은 최고가와 최저가 간 가격차가 360만원에 달했다. 제각각인 비급여 진료가격을 통제하고 관리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다.

a_a@news1.kr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이영섭

|

편집국장 : 채원배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