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지영 디자이너 = 매년 명절 20만 건에 이르는 기차표 빈자리를 줄이기 위한 특단의 조치가 이번 명절에 처음 시행된다. 7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이번 설 명절 기간 열흘 동안(24일~2월 2일) 승차권 환불 위약금이 기존보다 최대 2배 늘어난다. SRT를 운영하는 SR은 강화된 위약금 기준을 31일부터 적용한다.jjjioe@news1.kr관련 키워드그래픽관련 사진[오늘의 그래픽] '尹 체포영장' 2차 작전은…경찰특공대냐 형사기동대냐[그래픽] 윤 대통령 2차 체포영장 집행 어떻게 하나[그래픽] 1월 27일 임시공휴일…31일 연차 쓰면 '9일 휴가'김지영 디자이너 [그래픽] 1월 27일 임시공휴일…31일 연차 쓰면 '9일 휴가'[오늘의 그래픽] 명절 KTX·SRT '노쇼' 멈춰!…환불 위약금 확 늘어난다[그래픽] 북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