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양혜림 디자이너 = 5일(현지시간) 제47대 대통령을 선출하기 위해 치러진 미국 대통령 선거에 대한 개표가 중·후반으로 돌입한 가운데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제치고 당선될 가능성에 눈길이 모인다. AP통신에 따르면 미 동부시간 기준 이날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6일 오후 1시 30분) 트럼프는 230명의 선거인단을, 해리스는 205명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hrhoh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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