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초희 디자이너 = 5일(현지시간) 치러진 미국 대통령 선거에 대한 개표가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상황 속 초반 선거인단 확보는 여전히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 비해 우세한 것으로 집계된다. AP통신에 따르면 미 동부시간 기준 이날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6일 오전 11시 30분) 트럼프는 178명의 선거인단을, 해리스는 99명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a_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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