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성진 기자 = 7일 오전 서울 용산경찰서에서 취재진이 이태원에서 음주 운전 중 택시와 충돌해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된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 씨의 출석을 기다리고 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5일 문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 운전) 혐의로 입건했다. 문 씨는 이날 오전 2시51분께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해밀톤호텔 앞에서 음주 상태로 차를 몰면서 차선을 변경하다 뒤따라오던 택시와 부딪혔다. 경찰 음주 측정 결과 문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4%로 면허 취소(0.08% 이상) 수준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2024.10.7/뉴스1
ssaji@news1.kr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5일 문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 운전) 혐의로 입건했다. 문 씨는 이날 오전 2시51분께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해밀톤호텔 앞에서 음주 상태로 차를 몰면서 차선을 변경하다 뒤따라오던 택시와 부딪혔다. 경찰 음주 측정 결과 문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4%로 면허 취소(0.08% 이상) 수준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2024.10.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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