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성진 기자 = 불황형 대출 '카드론 잔액'이 또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20일 서울 중구 명동 일대에 카드 대출 및 대납 광고물이 붙어 있다.
20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9개 카드사(롯데·BC·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KB국민·NH농협카드)의 11월 말 카드론 잔액은 42조 5453억 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기존 역대 최대치인 지난 10월 말 42조 2202억 원 대비 3251억 원 늘어난 수치다.. 2024.12.20/뉴스1
ssaji@news1.kr
20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9개 카드사(롯데·BC·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KB국민·NH농협카드)의 11월 말 카드론 잔액은 42조 5453억 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기존 역대 최대치인 지난 10월 말 42조 2202억 원 대비 3251억 원 늘어난 수치다.. 2024.12.2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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