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3일 "초대형 방사포병 부대들을 국가 핵무기 종합 관리 체계인 '핵 방아쇠' 체계 안에서 운용하는 훈련을 지난 22일 처음으로 진행했다"라고 보도했다. 김정은 총비서는 이날'핵반격가상종합전술훈련'을 지도하고 연합편대군종합훈련(KFT) 등 한미연합훈련을 언급하며 이번 훈련이 "적들에게 보내는 분명한 경고신호"라고 주장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관련 키워드노동신문김정은핵방아쇠림흥거리구교운 기자 '거부권 행사' 한덕수…민주, 이미 '레드라인' 선제 탄핵 '압박'민주 '수권 정당' 질주, 견제하는 국힘…탄핵·거부권 공방(종합)관련 기사"韓 무인기 침투" 주민에게 알린 北…"대남 적개심 고취 의도"외교부 "한미, 북핵 위협 대응 실전적 대비태세 구비"美 "한반도 전술핵 재배치 없다…핵운용지침, 특정 국가 대응책 아냐"北, 군사도발 명분 쌓나…하루에만 담화·논평 3개 발표하며 '위협'北, 김정은 특각 인근서 초대형방사포 발사…밀덕이 '좌표' 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