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2일 김정은 당 총비서가 지난 21일 열린 무장장비(무기) 전시회 '국방 발전 2024' 개막식에서 앞으로 마주하게 될 안보 위협들에도 "주동적으로 대처해나갈 수 있는 능력과 안전 담보를 확고히 가지고 있음을 확신한다"며 국방력을 과시했다고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관련 키워드북한김정은트럼프최소망 기자 목숨 걸고 탈출해 사랑 찾은 탈북민 부부…통일장관, 주례 맡기로핵무기 앞서 트럼프와도 선그은 김정은…'브로맨스' 부활 없다관련 기사北 무기전시회, 러시아 향한 '쇼케이스'?…통일부 "동향 주시"北 무기전시회, ICBM·극초음속·무인기 과시…한미 압박·러 수출 노림수김정은 "美와 협상 갈곳까지 가봐…결과는 침략·적대적 정책"(종합2보)"北, 러시아 파병 대가로 드론 작전 기법 습득할 듯"'확전'에도 안 보이는 북한군…최고지도자는 연말 성과에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