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8일 "대한민국발 무인기에 의한 엄중한 주권 침해 도발 사건의 최종조사 결과를 발표"한다며 남한에서 보낸 무인기가 백령도에서 출발해 평양에 도착했다는 '비행 기록'을 공개했다. 북한은 평양 인근에서 발견한 무인기의 잔해를 통해 이같은 기록을 입수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8일 "대한민국발 무인기에 의한 엄중한 주권 침해 도발 사건의 최종조사 결과를 발표"한다며 남한에서 보낸 무인기가 백령도에서 출발해 평양에 도착했다는 '비행 기록'을 공개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관련 키워드무인기평양침투북한국방성김여정최소망 기자 北, 개성공단 무단가동 추세 증가…"40여개 시설 사용 중"'확전'에도 안 보이는 북한군…최고지도자는 연말 성과에 집중관련 기사쓰레기 풍선 다시 띄운 北…'트럼프 간보기' 저강도 도발 가능성'초코파이' 넣은 대북전단에 발끈…김여정 "잡종 개XX들"(종합)김여정 "대북전단, 대가 치를 것"…쓰레기 풍선 도발 재개 시사북한, 韓 정찰기 추락 보도…'평양 무인기 침투 사건' 정당성 강화軍 "北, 극초음속·핵실험 등 추가 도발 가능성"…현무·천궁 '맞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