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2일 "가장 적대적이며 악의적인 불량배 국가인 대한민국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의 수도 평양시에 무인기를 침투시키는 엄중한 정치군사적도발행위를 감행했다"고 보도했다. 외무성은 "모든 공격 수단들은 임의의 시각에 즉시 자기 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추게 된다"라고 밝혀 전군이 '전시 태세'에 돌입했음을 시사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관련 키워드전단북한최소망 기자 드론 피하고 병원서 '절뚝'…최전선 투입 북한군 추정 영상 속속김정은, 금수산궁전 참배…각지서 '김정일 13주기' 추모 [데일리 북한]관련 기사납북자 단체 "대북전단 날릴 것"…정부 '살포 자제' 요청에도통일부 "7개 대북전단 단체에 '살포 자제' 요청"野 이재강, "尹 통일 독트린, 계엄 포석 만들어주려는 것""오죽하면 계엄했을까"…알고리즘에 매몰된 '극단 시청자들'[일지] 윤 대통령, 취임 949일 만에 탄핵 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