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2일 "가장 적대적이며 악의적인 불량배 국가인 대한민국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의 수도 평양시에 무인기를 침투시키는 엄중한 정치군사적도발행위를 감행했다"고 보도했다. 외무성은 "모든 공격 수단들은 임의의 시각에 즉시 자기 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추게 된다"라고 밝혀 전군이 '전시 태세'에 돌입했음을 시사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관련 키워드전단북한최소망 기자 '초코파이' 넣은 대북전단에 발끈…김여정 "잡종 개XX들"(종합)김영호 "트럼프 2기, 북미 대화 쉽지 않을 것…핵군축 회담도 희박"관련 기사김여정 "대북전단, 대가 치를 것"…쓰레기 풍선 도발 재개 시사"이번엔 바다" 납북자가족 해상 대북전단 살포 예고…당국 판단은?"편파적인 종교 탄압" 신천지, 경기도청 일대 3만명 집결 '규탄집회'美항모서 10분 만에 전투기 5대 이·착함…한미일 다영역 훈련[르포]"생사 확인 목적" 납북자가족, 고성서 대북전단 5만장 살포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