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10시 22분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의 한 빌라 주차장에, 북한에서 날아온 것으로 추정되는 오물 풍선이 떨어졌다. 풍선은 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승용차에 떨어져 앞유리창이 박살 났다. 다행히 당시 승용차에는 아무도 탑승해있지 않아 다친 사람은 없었다.(독자제공)2024.6.2/뉴스1관련 키워드통일부오물풍선대북전단탈북민단체구교운 기자 김포서 50대 여성 몰던 승용차 음식점 돌진…운전 부주의소상공인·중기 40조원 공급…성수품 17만톤 확보(종합)관련 기사"北 '쓰레기 풍선' 살포, 대북전단 대응 차원 아닐 수도"'악순환' 대북전단 해법 없나…'신고제'·'허가제' 도입 제언 나와북한군 1명, 새벽 동부전선 넘어와…12일 만에 또 도보귀순(종합2보)北 수해 복구 중 쓰레기 풍선 살포…비공개 '대북 전단' 있었나'최악' 남북관계 속 대북 수해 물자지원 제안…북한 호응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