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도발로 긴장 상태가 높아졌던 2022년 11월 강원 동해안 최북단 마을인 강원 고성군 현내면 명파리 일대.(뉴스1 DB) ⓒ News1 윤왕근 기자(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2일 "가장 적대적이며 악의적인 불량배 국가인 대한민국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의 수도 평양시에 무인기를 침투시키는 엄중한 정치군사적도발행위를 감행했다"고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지난 6월 북한의 오물풍선 도발로 남북 긴장상태가 고조되던 당시 고성군 명파리 일대.(김남명 이장 제공) 2024.10.14/뉴스1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이 1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4.10.14/뉴스1 ⓒ News1 허경 기자관련 키워드북한북한도발무인기북한완전사격준비동해선강화도백령도강원고성윤왕근 기자 "공무원도 힐링이 필요해"…강릉시, 민원담당 힐링프로그램 운영"장칼국수·짬뽕 단돈 5천원에"…'면의 성지' 강릉서 18일 누들축제이시명 기자 인천 계양구, 저소득 가정 청소년 '예체능 수강료' 지원강화군 '10월애(愛) 콘서트' 19일 개최…박정현·다듀 출연관련 기사북한은 왜 평양 침투 무인기 '한국군 소행' 확신하나'무인기 사건' 내부 결속에 활용…"인민이 격노"[데일리 북한]北, 국경부대 '사격 준비' 지시…실제 무력충돌 가능성은?긴장감 고조 속 한미일 외교차관협의회…3국 공조 강화 논의"큰 동요 없지만" 동해안 최북단 명파리 주민들 긴장 속 가을걷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