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울산 동구가 오는 12일과 13일 양일간 개최되는 슬도 '유채찬란 페스티벌' 기간 동안 방어진 활어센터와 연계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0일 동구에 따르면, 할인 이벤트는 방어진 활어센터 내 횟집 등 52곳과 초장집 8곳이 참여해 10% 할인을 제공한다.
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슬도 유채찬란 페스티벌 현장 일대에 설치된 이벤트 배너나 포스터를 촬영해 결제 시 제시하면 된다.
동구 관계자는 "유채꽃을 즐기는 관광객에게 현지 상권을 연결해 풍부한 먹을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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