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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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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산시 국가예산 역대최대 '3.7조' 도전…세계적 공연장 포함

울산시 국가예산 역대최대 '3.7조' 도전…세계적 공연장 포함

울산시가 역대 최대 규모인 내년도 국가예산 '3조 7500억 원' 확보에 도전한다.울산시는 28일 오후 김두겸 울산시장 주재로 안승대 행정부시장, 안효대 경제부시장, 실·국·본부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국가예산 확보 전략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시는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목표액을 국비 2조 7500억 원에 보통교부세 1조 원을 더한 총 3조 7500억 원으로 설정했다.이는 지난해 3조 5328억 원 대비 2172억 원이
울산대 의대도 '제적 처분' 카드 검토…미복귀 학생 압박엔 신중

울산대 의대도 '제적 처분' 카드 검토…미복귀 학생 압박엔 신중

울산대학교 의과대학이 지난해 의정갈등의 국면에서 휴학계를 제출한 뒤 올해까지 돌아오고 있지 않는 미등록 의대생들에 대해 제적 처분 통보서를 발송할 예정이다.울산대학교 관계자는 "미복귀 학생들에게 제적을 알리는 통보서를 우편을 통해 발송할 예정이다"고 말했다.울산대 의과대학은 지난해 휴학계를 제출한 의대생 240여명 중 200여명에 대한 휴학을 승인했다. 단, 올해 1학기 복학을 전제로 한 조건부 휴학 승인이었다.지난 26일 밤 12시까지 등록
온양 산불 ‘역대 최대·최장’…축구장 1300개 면적 태우고 ‘단비’ 종지부

온양 산불 ‘역대 최대·최장’…축구장 1300개 면적 태우고 ‘단비’ 종지부

울산 지역 역대 최대 규모, 최장 시간으로 꼽히는 이번 울주 대형산불이 엿새 만에 축구장 1300개 규모인 931ha를 불태우고 완진됐다.27일 산림청은 이날 오후 8시 40분께 주불 진화를 마치고, 9시 20분을 기해 울주 온양 산불의 완진을 선언했다.이번 산불의 전체 화선은 20.8㎞로 추산됐으며, 발생 128시간 만에 마무리됐다.완진됨에 따라 시 공무원 비상동원령과 주민대피령도 해제됐다.이번 산불은 지난 22일 낮 12시 12분께 대운산
'단비야 내려다오' 울주는 완진·의성 괴물산불 여전히 역부족(종합3보)

'단비야 내려다오' 울주는 완진·의성 괴물산불 여전히 역부족(종합3보)

사망자가 속출하고 전국적으로 연일 계속되는 대형 산불에 '찔끔 비'에도 의존할 수밖에 없는 가운데, 울산 울주 산불이 27일 저녁부터 내리는 약한 비로 완진되며 다른 산불지역에 대한 '단비 소망'이 더욱 커지고 있다.지난 22일 발생한 울산 울주 산불은 89% 진화율을 보이다 오후 5시부터 내리는 빗방울에 산림청은 발생 128시간만인 오후 9시 20분쯤 완전진화를 선언했다.23명의 목숨을 빼앗아 간 '괴물 산불'로 불리는 경북 의성 산불도 이날
울주 산불, '축구장 1300개' 태우고 128시간 만에 '주불진화'(종합2보)

울주 산불, '축구장 1300개' 태우고 128시간 만에 '주불진화'(종합2보)

지난 22일 발생한 울산 울주 온양산불이 발생 엿새째, 128시간 만에 진화됐다.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7일 "오후 8시 40분께 울주 온양 산불의 주불 진화에 이어 오후 9시 20분에 완진됐다"고 공식 발표했다.완진 발표에 따라 시 공무원 비상동원명령과 주민 대피령도 해제했다. 산불 현장에 차려진 지휘본부도 해체됐다.엿새째 지속된 울주 산불은 축구장 1300개 규모인 931ha를 불태우고서야 이날 완진됐다.이날 울산에 오전과 오후 늦게
울주 산불 오후 10시까지 '최대 4㎜' 비…야간 진화인력 '대기 상태'

울주 산불 오후 10시까지 '최대 4㎜' 비…야간 진화인력 '대기 상태'

엿새째 이어지고 있는 울산 울주 온양읍 대형산불이 27일 오후 5시 기준 공식 진화율이 89%를 기록한 가운데, 내리는 비로 완진 판단에 대한 당국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현재 울주군 온양읍에는 이날 오후 8시 50분 기준 1시간 강수량이 1㎜를 기록했고, 오후 9시에는 최대 4㎜의 보통비, 오후 10시에는 1㎜의 약한비가 예보돼 있다.이후 11시부터 비 소식은 없다.소방당국은 내리는 비로도 충분히 진화 효과가 날 것으로 보고, 현재는 야간 진
'찔끔 비'에 경북 진화율 63.2% '불과'…하동·울주 '진압 가능성'(종합2보)

'찔끔 비'에 경북 진화율 63.2% '불과'…하동·울주 '진압 가능성'(종합2보)

전국에서 대형 산불의 불길이 아직도 잡히지 않으며 피해가 속출하는 가운데 산림 당국이 야간 진화체계에 돌입했다.27일 일부 산불 발생 지역에 시간당 5㎜ 미만의 비가 내렸지만, 양이 많지 않아 진화율에 큰 진전은 없었다.진화 작업이 더디게 이뤄지는 상황에서 경북 산불이 건조한 날씨와 태풍급 바람으로 시간당 8.2㎞(자동차 기준 시속 60㎞)라는 사상 초유의 속도로 동해안 쪽으로 확산하는 것까지 확인되면서 당국이 비상에 걸렸다.불길은 울진군 경계
울주에 '단비'…잡히지 않던 산불 6일 만에 완진 '기대'(종합)

울주에 '단비'…잡히지 않던 산불 6일 만에 완진 '기대'(종합)

엿새째 계속되고 있는 울산 울주 대형산불을 두고 김두겸 울산시장이 27일 오후 3시 현장 브리핑에서 육안상 완진이라고 밝힌 가운데, 산불 현장에는 단비가 내리고 있어 이날 산불 진화가 마무리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김두겸 시장은 "오늘 잔불 정리를 하는 중 육안으로 관측되는 부분은 주불 진화가 됐다"고 밝혔다.김 시장 브리핑 이후 울산시 녹지정원국장 주재로 이뤄진 상황회의에서도 이날 오후 3시부로 주불 진화가 완료됐다고 판단했다.그러나 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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