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VIP가 단 세 번 쓴 '울산페달'…'관리 부실' 공공배달 앱

울산 공공 배달앱 '울산페달' 실적 저조
울산시, 자금 지원 안하고 사실상 운영 방치

민간 배달 앱의 라이더들. /뉴스1 ⓒ News1 DB
민간 배달 앱의 라이더들. /뉴스1 ⓒ News1 DB

울산 남구에 위치한 한 분식점의 '배달의민족(왼쪽)'과 '울산페달' 앱에 노출된 화면. 배달의민족과 달리 울산페달은 다른 메뉴에 동일한 사진이 사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023.4.14/ 뉴스1 ⓒ News1 임수정 기자
울산 남구에 위치한 한 분식점의 '배달의민족(왼쪽)'과 '울산페달' 앱에 노출된 화면. 배달의민족과 달리 울산페달은 다른 메뉴에 동일한 사진이 사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023.4.14/ 뉴스1 ⓒ News1 임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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