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봉사활동을 추진할 비영리단체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서울시 내에서 활동하는 비영리단체다. 총 10개 단체를 선정해 각 단체의 특성을 살린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활동 기간은 5월부터 10월까지다. 복지 사각지대 주민 발굴, 정서적 돌봄 제공 등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선정 단체에는 사업비 지원과 활동 인증서 발급, 성과공유회 참여 기회, 필요시 역량 강화 교육도 제공한다.
신청을 원하는 단체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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