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복지 사각지대 주민 봉사활동 추진 비영리단체 모집

본문 이미지 - 오세훈 서울시장이 설 명절 연휴 사흘째인 27일 오전 서울 성동구 시립동부데이케어센터를 방문, 매일 온다는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있다. 2025.1.27/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설 명절 연휴 사흘째인 27일 오전 서울 성동구 시립동부데이케어센터를 방문, 매일 온다는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있다. 2025.1.27/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봉사활동을 추진할 비영리단체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서울시 내에서 활동하는 비영리단체다. 총 10개 단체를 선정해 각 단체의 특성을 살린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활동 기간은 5월부터 10월까지다. 복지 사각지대 주민 발굴, 정서적 돌봄 제공 등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선정 단체에는 사업비 지원과 활동 인증서 발급, 성과공유회 참여 기회, 필요시 역량 강화 교육도 제공한다.

신청을 원하는 단체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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