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청년 창업가 '한입쌈볼' 점포 개업을 기념해 실시한 반짝 시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한입쌈볼은 지난해 혁신성장 청년 예비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통해 창업에 도전한 업체다. 신선한 채소를 사용해 한입 크기의 건강식을 선보이고 있다.
강북구는 강북청년창업마루를 통해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자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 13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청년 점포 창업자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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