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만 전공의 4526명 사직서 제출…10명 중 8명 이상

서울시, 시립병원 중심 대체인력 충원 인건비 긴급 편성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방침에 반발한 전공의들이 집단행동이 일주일째 이어지면서 야간진료 공백이 우려되고 있다. 26일 저녁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게시된 야간 및 휴일 비상진료 안내문 뒤편으로 보호자가 환자의 휠체어를 밀며 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4.2.26/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방침에 반발한 전공의들이 집단행동이 일주일째 이어지면서 야간진료 공백이 우려되고 있다. 26일 저녁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게시된 야간 및 휴일 비상진료 안내문 뒤편으로 보호자가 환자의 휠체어를 밀며 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4.2.26/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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