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뉴스1) 손도언 기자 = 충북 제천 대원대학교 간호학과가 제21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3학년 학생들이 임상실습을 나가기 전 예비 간호사로서 가져야 할 간호의 기본 정신을 다짐하는 의식이다.
간호학과 3학년 홍세경 등 136명의 학생은 이날 촛불 점화를 시작으로 '나이팅게일 선서'와 함께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과 이념을 이어받아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고 전문인으로서 국민의 건강과 간호를 위해 책임과 사명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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