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시가 잔디 보호와 병해충 방제, 코스 정비 등을 위해 휴장했던 파크골프장을 오는 26일 다시 개장한다고 24일 밝혔다.
재개장하는 파크골프장은 충주호(54홀), 단월(18홀), 수안보(18홀), 서충주(18홀) 등 4곳이다. 앙성 파크골프장(9홀)은 2024년 10월 준공한 뒤 처음 개방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생활체육 인프라를 계속 확충해 시민 건강과 지역 활력을 함께 챙기겠다"고 말했다.
충주시는 오는 5월 신니 파크골프장(9홀)을 개장하고, 하반기에는 중앙탑(18홀), 노은(9홀) 파크골프장을 준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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