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 청주시는 다음 달까지 공무원을 대상으로 착한가격 업소 이용 주간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착한가격 업소 이용 주간은 공직자와 시민이 매주 1회 이상 자율적으로 이용해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과 업소 경영 부담을 덜어 주는 시책이다.
시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상반기 이용 주간은 다음 달 9일까지, 하반기는 8월 18일부터 9월 12일까지다.
시는 이용 실적을 우수부서 평가 지표에 반영하고, 시민들에게는 청주페이 인센티브 5%를 추가 적용한다.
청주에는 착한가격 업소 185곳이 지정됐고, 시는 물품과 공공요금 지원 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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