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옥천읍 양수리 양수 통로박스' 일원 통행을 다음 달 10일까지 제한한다고 27일 밝혔다.
재해복구사업을 추진하는 구간으로 공사기간 보행자와 차량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다. 이 통로박스 구간은 다음 달 말쯤 준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원활한 공사 추진을 위해 불가피하게 통행을 제한하게 됐다"며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른 시일 내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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