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괴산군 괴산축제위원회는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괴산고추축제는 9월 4일부터 7일까지, 괴산김장축제는 11월 6일부터 9일까지 괴산유기농엑스포장에서 각각 개최하기로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괴산고추축제는 지난해 '뜨겁거나 차갑거나'라는 주제로 개최해 친환경 농업축제의 정체성과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 역시 대표 프로그램인 '속풀이고추난타' '황금고추를 찾아라', 농특산물 판매장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이다.
괴산김장축제는 2020년 전국 처음으로 드라이브 스루 김장 체험을 도입해 외신의 주목을 받았으며 올해 충북도 지정 최우수축제로 선정됐다.
올해는 김장 담그기 체험을 확대하고 11월 한 달간 마을 김장체험장을 운영해 대한민국 김장 문화의 정체성을 알릴 계획이다.
김춘수 축제위원장은 "괴산고추축제와 괴산김장축제를 통해 괴산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알리고, 5월 23일부터 3일간 열리는 '2025 괴산빨간맛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했다.
괴산축제위원회 이날 총회에서 김춘수 괴산문화원장을 위원장으로 재선출했다.
부위원장에는 이정우 사회단체장협의회장, 이진호 이장협의회장, 허은자 주민자치위원협의회장, 이성신 칠성면 고추생산자협의회장을 선임했다.
감사는 이규서 괴산군자원봉사센터장과 안종영 불정면 주민자치위원장을 선임했고, 사무국장은 한대희 괴산군 4H연합회장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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