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평=뉴스1) 이성기 기자 = 3일 오전 7시 36분쯤 충북 증평군 증평읍의 한 치킨 가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에 의해 30여분 만에 진화됐으나, 점포 40㎡와 냉장고, 가재도구 등이 불 타 35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치킨 가게 튀김 찌꺼기에서 자연 발화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sklee@news1.kr
(증평=뉴스1) 이성기 기자 = 3일 오전 7시 36분쯤 충북 증평군 증평읍의 한 치킨 가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에 의해 30여분 만에 진화됐으나, 점포 40㎡와 냉장고, 가재도구 등이 불 타 35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치킨 가게 튀김 찌꺼기에서 자연 발화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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