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뉴스1) 손도언 기자 = 충북 제천시보건소는 설 연휴에 병의원과 약국을 지정·운영하는 등 응급진료체계를 구축한다고 24일 밝혔다.
참여 의료기관은 지역 응급의료기관 2곳, 병의원 36곳, 약국 47곳이다. 병의원과 약국 등은 설 연휴 기간 지정 날짜에 따라 운영한다.
시보건소는 비상진료반을 운영해 문 여는 의약 기관의 지정 일자 운영 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설 연휴 운영하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는 보건복지콜센터, 구급 상황관리센터, 응급의료 포털, 보건소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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