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4시2분쯤 충북 보은군 수한면 한 주택 창고에서 불이나 40여 분 만에 진화됐다.(보은소방서 제공)김용빈 기자 불고기 대신 탄소중립 초록밥상 차리니 온실가스 '뚝'보은 주택 창고서 불…40대 얼굴 등 화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