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 자율휴진 첫날…"오늘은 진료 봤지만 앞으로가 걱정"

37개 진료과 중 22곳 오전 진료 중단
60%가량 휴진 큰 혼란 없었지만 환자들 불안감

충북대학교병원 교수들이 무기한 자율 휴진에 들어간 26일 환자들이 병원 1층 로비에서 접수를 대기하고 있다.2024.7.26./뉴스1
충북대학교병원 교수들이 무기한 자율 휴진에 들어간 26일 환자들이 병원 1층 로비에서 접수를 대기하고 있다.2024.7.26./뉴스1

교수들이 자율 휴진에 들어간 26일 텅 빈 충북대학교 진료과 모습.2024.7.26./뉴스1
교수들이 자율 휴진에 들어간 26일 텅 빈 충북대학교 진료과 모습.2024.7.2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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