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서울시는 오는 5월 22일 보라매공원에서 개막하는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앞두고 동양생명과 기업동행정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동양생명은 지난해 뚝섬한강공원에서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서도 '수호천사의 정원'으로 기업동행정원에 참여한 바 있다.
정원은 박람회 이후에도 존치되어 지역주민들이 언제든 편안하고 쾌적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수연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은 "초청‧작가‧시민‧학생정원 등 서울국제정원박람회 통해 시민대정원으로 거듭날 보라매공원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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