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째 폭우가 이어진 18일 오후 1시 15분쯤 경기 동두천시 생연동 한 주택 인근에서 산사태가 발생하면서 축대가 무너졌다. 이 사고로 해당 주택 내·외부에 물이 가득 들어차는 피해가 발생했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배수 작업 등 안전 조치를 취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2024.7.18/뉴스1 ⓒ News1 김기현 기자관련 키워드중대본폭우날씨행안부인명피해미귀가대피권혜정 기자 지하철 5인과 만난 오세훈 "선한 영향력, 우리사회 바꾸는 원동력"구로구, 걸으며 기부하는 '건강계단' 적립금 기부 행사관련 기사물 폭탄에 중남부 피해 속출…도로·주택 침수, 600여명 대피폭우에 경북서 300명 대피…KTX·SRT 열차 지연되고 정전까지(종합)전국적인 폭우에 제주 항공기 결항…경기·강원 도로 9곳 통제모레까지 최대 300㎜ 물폭탄…중·남부지방 호우특보, 중대본 1단계'폭우 피해' 대전·충북·충남·전북·경북 특별재난지역 선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