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째 폭우가 이어진 18일 오후 1시 15분쯤 경기 동두천시 생연동 한 주택 인근에서 산사태가 발생하면서 축대가 무너졌다. 이 사고로 해당 주택 내·외부에 물이 가득 들어차는 피해가 발생했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배수 작업 등 안전 조치를 취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2024.7.18/뉴스1 ⓒ News1 김기현 기자관련 키워드중대본폭우날씨행안부인명피해미귀가대피권혜정 기자 '가을 폭우'에 주택·도로 침수 잇따라…342세대 506명 '대피'"서울서 즐기는 가을매력"…청계광장·DDP 등 프로그램 '풍성'관련 기사폭우에 경북서 300명 대피…KTX·SRT 열차 지연되고 정전까지(종합)전국적인 폭우에 제주 항공기 결항…경기·강원 도로 9곳 통제모레까지 최대 300㎜ 물폭탄…중·남부지방 호우특보, 중대본 1단계'폭우 피해' 대전·충북·충남·전북·경북 특별재난지역 선포호우 위기경보 '경계'→'관심' 하향…중대본 2단계 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