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평창군이 오는 25일까지 월정사와 용평리조트, 알펜시아리조트를 비롯해 바닥면적 합계 5000㎡ 이상인 민간 다중 이용 건축물 16곳에 대해 건축·전기·가스·소방 등 분야별 안전 점검을 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군의 '2025년 상반기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의 일환으로서 전문가와 합동으로 점검에 나설 방침이다.
어성용 군 안전교통과장은 "군민들과 방문객들이 안전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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