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은 23일 영서를 중심으로 하루기온차가 15도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예보됐다.
강원 권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영서 6~11도, 산간 5~7도, 영동 7~9도, 낮 최고기온은 영서 21~25도, 산간 15~19도, 영동 13~15도로 예상된다.
하늘은 대체로 맑겠으나, 영동·산간은 아침까지 대체로 흐리다.
영동·산간은 새벽까지 비도 내린다. 가시거리가 짧아지거나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다.
강원 해상에는 강풍이 불 수 있다. 시속 30~60㎞(초속 9~16m)인 바람이다. 바다 물결의 높이도 1.5~4.0m를 기록하겠다.
강원의 미세먼지는 오전 '좋음', 오후 '보통' 수준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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