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도계광업소 폐광 대비 직업훈련공급 협약 체결

고용노동부, 삼척시, 대한석탄공사 참여

도계광업소 폐광 대비 직업훈련공급 협약식.(강원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도계광업소 폐광 대비 직업훈련공급 협약식.(강원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대한석탄공사 도계광업소는 31일 ‘도계광업소 폐광 대비 직업훈련공급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박상수 삼척시장, 김규환 대한석탄공사 사장이 참석했다.

도계광업소는 도내 마지막 석탄 광산으로 올해 6월 말 폐광을 앞두고 있다. 이에 따라 도와 정부는 광업소 재직 근로자들의 안정적인 전직과 새로운 일자리 연계를 위한 맞춤형 직업훈련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에 추진되는 ‘산업구조변화 대응 등 특화훈련’은 고용노동부가 산업 전환기에 있는 근로자들을 위해 현장 중심 훈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재직자의 이‧전직, 실업자의 취‧창업 등을 돕기 위해 전액 국비로 운영된다.

협약에 따라 고용노동부는 훈련비 전액 지원 및 관련 규제를 완화해 삼척 도계 현장에서 특화훈련을 추진하고, 공공직업훈련시설(폴리텍대학)을 통한 추가 훈련 제공, 생애 경력설계 상담 서비스 등 직업 훈련 외 지원도 함께 마련한다.

본문 이미지 - 도계광업소 폐광 대비 직업훈련공급 협약식.(강원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도계광업소 폐광 대비 직업훈련공급 협약식.(강원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도와 삼척시, 대한석탄공사는 훈련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자체 보유시설 제공, 지역 내 홍보 강화, 훈련수료자와 지역기업 간 일자리 매칭 기회를 적극 연계할 예정이다.

협약식 이후에는 도계광업소 재직 근로자들과의 소통 간담회가 열렸다. 이어서 실제 석탄 채굴이 이뤄지는 지하 갱도 현장도 함께 방문해 광부들의 애로사항과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김진태 지사는 “도에서는 폐광 이후 지역 경제를 견인할 대체 산업 육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태백 청정 메탄올 사업, 삼척 의료 중립자 가속기 등 7000억 원 규모의 경제진흥 산업을 추진 중인 만큼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직업 훈련 교육도 종전의 단순 기술 습득을 넘어 첨단산업에도 바로 투입될 수 있는 다양한 심화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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