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천=뉴스1) 한귀섭 기자 = 28일 오전 5시 48분쯤 강원 홍천 내촌면 광암리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인력과 투입해 이날 오전 6시 46분쯤 진화를 완료했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1동이 전소돼 파프리카 모종 1000개가 불에 타 소방당국 추산 10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보온 열선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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