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농협중앙회 강원검사국이 설 명절(29일)을 앞두고 하나로마트 식품안전관리 지도 감독을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강원검사국은 오는 24일까지 도내 농축협 하나로마트와 축산물판매장을 대상으로 식품 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농협 측은 지난 15일엔 평창군 관내 하나로마트에서 식품 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최상률 농협 강원검사국장은 "고객에게 신뢰받는 농산물,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식품안전관리 점검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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