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연관계 女군무원 살해한 장교는 '38세 양광준'

마지막 경찰조사서 "죽일 마음 있었다"
검거 이후 열흘 만에 얼굴 등 신상 공개

강원경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양광준(38)의 얼굴 사진./뉴스1
강원경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양광준(38)의 얼굴 사진./뉴스1

강원 화천 북한강에 30대 여성의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혐의를 받는 30대 후반의 현역 육군 장교가 5일 춘천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마치고 나서고 있다.2024.11.5/뉴스1 ⓒ News1 한귀섭 기자
강원 화천 북한강에 30대 여성의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혐의를 받는 30대 후반의 현역 육군 장교가 5일 춘천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마치고 나서고 있다.2024.11.5/뉴스1 ⓒ News1 한귀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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