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찾아 수백㎞ '뺑뺑이'…'전공의 이탈' 곳곳 의료 대란(종합)

'협진 과부하' 말기암 환자 숨져…기약없는 수술날
내부서도 "실망감 커" 비판…남은 의료진 고군분투

전공의 집단 이탈로 이른바 '빅5'(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성모병원) 대형 병원에 가려던 환자들이 중소형 병원으로 몰리고 있다. 응급 환자수도 30% 급증했다. 22일 서울 시내 한 대학병원에서 한 환자가 구급차로 호송되고 있다. 2024.2.22/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전공의 집단 이탈로 이른바 '빅5'(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성모병원) 대형 병원에 가려던 환자들이 중소형 병원으로 몰리고 있다. 응급 환자수도 30% 급증했다. 22일 서울 시내 한 대학병원에서 한 환자가 구급차로 호송되고 있다. 2024.2.22/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대하는 전공의 집단 진료거부 사태가 사흘째 이어진 22일 서울 동작구 보라매병원에서 환자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4.2.22/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대하는 전공의 집단 진료거부 사태가 사흘째 이어진 22일 서울 동작구 보라매병원에서 환자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4.2.22/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대하는 전공의 집단 진료거부 사태가 사흘째 이어진 22일 서울 시내 한 종합병원 응급의료센터에서 의료진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2024.2.22/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대하는 전공의 집단 진료거부 사태가 사흘째 이어진 22일 서울 시내 한 종합병원 응급의료센터에서 의료진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2024.2.22/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대하는 전공의 집단 진료거부 사태가 사흘째 이어진 22일 서울 시내 한 종합병원에 의협과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을 비판하는 성명서가 붙여져 있다. 2024.2.22/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대하는 전공의 집단 진료거부 사태가 사흘째 이어진 22일 서울 시내 한 종합병원에 의협과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을 비판하는 성명서가 붙여져 있다. 2024.2.22/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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