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 '2015 테크숍 구축 정부지원사업' 선정

본문 이미지 - 가톨릭관동대학교 ⓒ News1 서근영 기자
가톨릭관동대학교 ⓒ News1 서근영 기자

(강릉=뉴스1) 서근영 기자 = 강원 강릉시 가톨릭관동대(총장 천명훈)는 중소기업청이 실시한 ‘2015 테크숍구축 지원사업’에서 강원지역 유일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중소기업청은 23일 ‘2015 테크숍 구축 지원사업’의 주관기관으로 가톨릭관동대를 포함한 전국 53개 대학을 선정·발표했다.

테크숍 구축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청이 주관하고 창업진흥원이 시행하는 3D프린팅 기자재 지원 및 교육역량 구축사업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대학생들이 3D프린터를 활용해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7개, 경기 10개, 인천 1개, 충청 7개, 호남제주 9개, 영남 17개 대학 등이며, 강원에서는 가톡릭관동대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에 따라 선정대학은 올해 총 사업비 80억원(대학당 1억6000만원 상당)을 지원받는다. 가톨릭관동대는 3D프린터와 전용 프로그램, 3D스캐너 등 다양한 3D프린터 기자재를 갖추게 됐다.

백락준 4D프린팅융합연구센터 부센터장은 “앞으로 고품질 3D프린터와 재료개발은 물론 학생, 일반인, 기업체 등에게도 다양한 교육사업을 진행해 강원도가 3D프린팅 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가톨릭관동대는 그동안 도내 3D프린팅 관련 역량을 확립하기 위해 4D프린팅융합연구센터 발족하는 등 미래 혁명산업으로 일컬어지는 3D프린팅 교육 및 기술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sky4018@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