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자치도 진안농협은 2024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에서 사무소 부문 대상과 공로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또 개인 부문에서 2년 연속 7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이번 연도 대상은 2024년 농·축협 업적평가(손해보험 부문)를 기준으로 선정했다.
진안농협은 사무소 부문에서 전국 농·축협 1위 달성으로 '대상'을 수상했고 개인 수상자 5명 이상을 배출한 사무소에 주는 `공로상`을 수상해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개인 부문은 △금상 임미정(본점), 유장미(마령지점) △은상 이선정(안천지점) △우수상 유정옥(동향지점), 양세리(주천지점), 구슬이(본점) △헤아림상 김희권(본점) 등이 수상했다.
김문종 조합장은 “조합원과 고객의 전이용을 통해 얻은 값진 결과이다. 진안농협 임직원이 동심동덕(同心同德)의 자세로 2년 연속 개인 수상자 7명을 배출한 것도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실익 증대와 농업인을 생각하는 자세로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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