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복지자원 플랫폼 '전북인복지'의 원활한 운영과 활성화를 위해 이용자와 관리자 대상 교육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교육은 16일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비대면 온라인(Zoom) 방식으로 진행된다. 플랫폼을 활용 중이거나 활용할 예정인 도내 복지 종사자와 일반인 약 50명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에서는 '전북인복지'의 주요 기능과 활용법을 안내한 뒤, 참여자들이 직접 플랫폼을 활용하는 시간을 갖는다.
교육 신청은 네이버 폼을 통해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전북인복지’ 플랫폼 공지사항과 교육신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양열 전북사회서비스원장은 "전북인복지는 복지자원의 효율적인 연계를 위해 마련된 중요한 플랫폼이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많은 이용자가 편리하게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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