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1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사회서비스기관, 직능단체,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올해 사회서비스원의 주요 사업을 안내받았다.
사회서비스 품질고도화를 위한 사업은 △전문컨설팅 △인권지침 컨설팅 △역량강화교육 △맞춤형 전문교육 지원 등이다.
또 사회서비스 품질향상 공모사업, 사회서비스 기관의 ESG 활성화를 위한 ESG 공모사업 등이 안내됐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 중심의 사회서비스 제공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되는 △복지자원 플랫폼 전북인복지 운영 △지역복지 협력사업 △사회서비스 분야 기술제품 상용화를 위한 산업박람회 등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이 밖에도 전북형 돌봄체계 조성과 돌봄 공백 제로화를 위한 △농촌지역 찾아가는 이동복지사업 △긴급돌봄 사업과 사회적 고립예방을 위한 지원사업 등이 소개됐다.
서양열 사회서비스원장은 “이번 사업설명회에 보여주신 뜨거운 관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사회서비스원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질적 향상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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